카테고리 없음

로버트 할리 양성애자 부인 아내 결혼 이혼 명현숙 가족 루머

seoulsi 2020. 9. 6. 20:15

지난 2019년 4월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은 하일· 당시 나이 60세)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그의 부인 명현숙씨(55)가 입장을 밝혔답니다.

명씨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혐의와 관련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상황이다. 저도 (수원으로) 올라가서 영문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이라고 전했답니다. 특히 명씨는 "아들 관련 루머는 조금도 정말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심할 가치도 없는 상황이다"이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당시에 온라인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아들 하재익 대신 마약 혐의를 뒤집어 썼다는 루머가 퍼졌답니다. 이에 대해 하재익의 모친이자 로버트 할리의 아내인 명씨는 직접 입을 열고 루머를 일축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하재익은 로버트 할리의 3남 가운데 막내이며 SNS 스타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