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결혼 여자친구 여친 나이 키 본명

슈퍼주니어 려욱와 아울러서,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가 열애를 인정했답니다. 기쁜 소식으로 축복받아야할 두 사람이지만 안타깝게도 각종 루머를 해명하고 심경을 고백하기 바빴답니다.

 

2020년 9월 29일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가 지인의 소개로 가까워진 이후에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대해 려욱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9월 30일 언론에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온 뒤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답니다.

 

이후 려욱은 30일 공식 팬커뮤니티에 아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직접 열애를 인정했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글은 해명 혹은 심경고백에 가까웠답니다. 온라인상에 확산된 럽스타그램 의혹과 아울러서, 카페 창업 지원, 신천지 루머 등에 대한 해명이었던 것입니다.

아리는 먼저 려욱의 카페 SNS를 자신이 관리한 것에 대해 “카페 계정은 홍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설한 것이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카페 알바 경험이 있어 내가 먼저 나서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 했던 것이다. 그분(려욱)이 나에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내 몫이 아닌 점 알려드린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여러분들이 알아버리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나쁘셨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답니다.

 

아리는 커플링 의혹에 대해서도 “커플링을 해본 적 없는 상황이다. 올라온 사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 그리고 선물용 꽃다발 사진의 꽃은 내가 만들지 않았고 꽃집은 내가 레슨 받던 곳의 꽃이 예쁘다고 추천해준 것이 맞는 것이다”고 부인했답니다. 아리는 이어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로 아닌 것이다. 나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내가 아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면서 2년 전 아는 선배의 요청으로 인터뷰했던 매체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강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