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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대학 학교 학력 삼성 기자 슈퍼모델 경력

seoulsi 2021. 6. 8. 13:46

배우 탤런트인 진기주(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졸)가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회사 사표 내던지고 대박난 진정한 스타들' 명단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기자 출신 앵커로 열연했던 진기주가 3위에 올랐고, 데뷔 전 고스펙 이력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학창 시절 명석한 두뇌와 외향적인 성격으로 학생 임원을 도맡아 했던 진기주는 배우를 꿈꿨던 것이지만 통신사 기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답니다.

 

지난 2007년 경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 부전공으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며 언론고시 준비했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진기주는 기자 채용 면접에도 참석했던 것이지만 기자 출신 아버지의 반대로 일반 기업들에 원서를 냈으며, 대학 시절 내내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던 그는 삼성에 입사해 IT컨설턴트로 2년 간 근무했다고 밝혔답니다.

특히나 진기주는 6개월 뒤 대리로 승진될 기회를 앞두고 사표를 제출했으며,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지만 취업의 불안함을 이기지 못한 뒤에, 언론사 입사 준비를 시작해 강원 민영방송국서 수습기자로 활동했답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기자 생활이 쉽지 않아 3개월 수습 기간을 끝으로 퇴사했으며, 친언니의 권유로 슈퍼모델 선발 모델에 지원했답니다. 이후에 모델&방송 연기자를 제치고 3위로 입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를 계기로 인해서, 진기주는 27살의 나이로 배우의 꿈을 이루며 다수의 작품서 그의 끼를 발휘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