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의 제작자로 알려진 윤현준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2021년 6월 24일에 언론의 취재 결과, 예능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대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에 JTBC와 스튜디오 슬램은 윤현준 대표의 동선을 파악한 뒤에, 중앙일보빌딩 일부 구역에 방역을 시행했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를 진행 중이랍니다. 해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표와 아울러서, 스튜디오 슬램 제작 예능 프로그램인 '유명가수전' 제작진 및 출연진과 접촉은 없었답니다.
윤현준 대표는 KBS 출신이라고 하며 2011년 JTBC로 이적한 뒤 '슈가맨' '효리네 민박' '크라임씬' 등을 연출, 기획했답니다. 지금은 JTBC 스튜디오 산하 제작 레이블인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이며, '싱어게인' '유명가수전'등을 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