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욱 이사장 집안 아버지 아빠 엄마 부모

가수 벤(29)이 이욱(나이는 32세) W재단 이사장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벤은 지난 2020년 8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면서 "이런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저를 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이 소식만큼은 정말로 제 손으로 직접 전하고 싶어 부족한 글솜씨지만 이렇게 글을 쓰게 됐던 것입니다"고 운을 뗐답니다.

그는 이어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던 것입니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정말로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쪽의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할려고 합니다"고 결혼을 직접 알렸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답니다. 이전에 벤은 지난 2019년 9월 한 언론의 단독 보도로 벤과 이욱이 세 달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답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 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이욱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더불어서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한답니다. 아울러,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