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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2월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32회에서 성훈과 양희의 수영장 데이트과 더불어서, 제주도로 절친을 만나러 간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의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옥수동에 위치한 래미안리버젠 아파트라고 합니다.

이날 성훈은 “이사하고 처음 보여드리는 것입니다”라며 새집을 소개했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성훈의 새집이 예전 집과 너무도 비슷한 모습이라 당황했답니다. 이시언은 “저럴 거면 정말로 왜 이사 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성훈은 반려견 강아지인 양희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월세가 비슷한 선에서 괜찮은 곳이 있어서 정말로 옮기게 됐어요”라고 밝혔답니다. 임수향은 폭풍 성장한 양희를 보고 “행복해 보이는 것이다”라며 미소 지었답니다.

이후 성훈은 양희와 함께 펫 수영장을 찾았답니다. 양희는 성훈의 칭찬에 힘입어 생애 첫 수영에 성공했답니다. 임수향이 양희를 대하는 성훈의 모습을 보고 “정말로 스윗하다”라며 감탄하자, 이시언이 “개한테만 정말로 그래”라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박나래가 성훈에게 “개 취급해 주시면 조금은 안 될까요?”라고 전했답니다. 이시언도 “‘개 같아’란 말 듣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