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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가족 부인 아내 윤태영 미스코리아 딸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11:50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 혐의로 인해서 검찰에 송치된 이후 '어르신 무료 점심배식' 봉사 활동으로 시름을 달랬답니다.
김흥국은 2021년 6월 15일 낮 서울 탑골공원에서 원각사 마가스님을 비롯해 비구니 스님 10여명과 같이 350명 분 가량의 점심 배식에 참여했답니다. 그는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예정된 분량의 배식을 모두 마무리한 뒤 어르신들한테 일일이 인사를 건네 박수를 받았답니다.
이날 사회복지 원각 대표 원경스님과 아울러서,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은 탑골공원 옆 노인무료급식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복지원각 원각사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비명상은 급식을 받으러 오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상과 레크레이션 등 자비명상프로그램을 제공한답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한 배경에 대해 김흥국은 6월 16일 오전 "불자 연예인으로서 스님들과 정말로 종종 해온 일 중 하나일 뿐 새삼스럽게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은 없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는 검찰에 송치된 오토바이 접촉사고 뺑소니 혐의 사건에 대해 묻자 "진실이 왜곡돼 억울한 가해자를 만들어선 절대 안되는 것이다"면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 아울러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모든 법적 수단을 다해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