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손수민 오디션 나이 프로필 직업 배우

토니안이 소속 배우 탤런트인 손수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2021년 6월 20일 방송된 KBS 2TV의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손수민을 위해 발로 뛰는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토니안 소속 연예인 손수민은 "대표님이랑 8년 됐던 것이다"고 운을 뗐답니다. 그는 "처음엔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것이다"며 "해체 후 대표님이 연기 수업을 시키셨고 그렇게 연기자로 전향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토니안은 "수민이는 나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사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토니안은 즉석에서 오디션을 잡았답니다. 그는 "내가 올라갈 때 뭐라 그랬어"라며 허세를 부렸답니다. 손수민은 즉흥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그렇지만 토니안은 실수로 손수민의 연기를 끊었답니다. 손수민은 "대표님이 제 편이 아닌 줄 알았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연기를 재개한 손수민은 PD로부터 연기 호평을 받았답니다. 토니안은 "손수민이라는 이름을 정말로 꼭 기억해달라"고 홍보를 잊지 않았답니다. 그는 "수민이는 가족이다. 가족은 서로 안 풀린다고 해서 헤어지는 건 아닌 것이다"며 "저는 수민이를 믿는다.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정말로 노력하겠다"고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