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사격대회 아버지 인스타그램 나이 박찬민 가족 학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배우 겸 사격 선수 박민하가 사격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었답니다.

2022년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방송인 박찬민과 그의 딸 박민하의 하루가 공개됐답니다.

박민하 양은 '제34회 경기도 회장배' 사격대회 출전을 위해 아빠 박찬민과 사격장으로 향했답니다. 참가 인원은 중·고등부 합쳐 70명으로, 성적이 입시에도 반영되는 큰 규모의 중요한 경기였답니다. 박찬민은 사격장에 도착하자마자 핫팩으로 딸의 손을 따뜻하게 해줬답니다.

곧이어 15분 동안 연습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민하 양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만점에 가까운 실력을 선보였답니다. 관중석에서 이를 본 박찬민은 "이대로만 하면 되는 것이다"라며 긴장했답니다.

실전에서 민하 양은 더욱 날카로워진 눈빛으로 경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답니다. 첫 발이 중요했는데 낮은 점수에 속하는 9.6을 쐈답니다. 바로 만회해야 했지만 이어서도 기대에 미치지 않는 점수가 나와 코치는 타임아웃을 선언, 민하 양에게 충고를 건넸답니다. 민하 양은 마음을 가다듬어 역전하기 시작했고 후반 즈음엔 2위로 올라섰는데, 박빙의 승부 끝 최종 점수 1위로 마무리했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