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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당 이백윤 고향,진보당 김재연 프로필 나이 학력 대표
    카테고리 없음 2022. 2. 16. 17:57

    '노동조합을 하라고 권하는 진정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와 아울러서, '사회주의를 쟁취한 뒤에 노동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노동당 이백윤 대선후보의 양자 토론이 2022년 2월 9일 처음으로 열렸답니다.

    두 후보는 체제 전환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 정책 노선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것이지만 구체적인 해법을 두고는 일부 다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김 후보와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정도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최로 벌어진 '진보정당 대선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답니다. 민주노총은 대선공동대응기구에 참여를 했던 진보정당의 대선후보들을 토론회에 초청했던 것인데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응하지 않으면서 김 후보와 이 후보의 양자 토론으로 진행됐답니다.


    토론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김 후보는 "진보단결의 기준은 '노동중심성'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노동조합 하라고 권하는 대통령이, 노동자를 정치의 주인으로 모시는 진정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답니다.


    아울러 사회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이 후보는 "청년·여성·노인 빈곤과 임금·자산 불평등의 원인은 자본주의 체제에 있는 것이다"며 "소수 재벌과 불로소득자를 위한 경제를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경제로 바꾸지 않는 한 불평등한 현실은 정말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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