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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낙연계 국회의원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22. 6. 5. 14:56

    정청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 내 '계파갈등'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답니다.


    정청래 의원은 "누워서 정말로 침뱉기 하지 말자"면서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당선인에 대한 공격을 그만하자고 밝혔답니다. 김남국 의원은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가 끝나자마자 마치 '작전' 하듯이 국회의원 10여분께서 일제히 SNS에 글을 올리면서, 일부는 방송에 출연해 일방적인 주장을 했던 것이다"고 '친이낙연계'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민주당 내 '친(親) 이낙연계' 의원들은 6·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것을 두고, 이재명 당선인 책임론을 꺼내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답니다. 6월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전 2012년, 문재인 대통령 대선 패배 직후에 열린 의총에서 '문재인 후보는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정계를 바로 은퇴하라'고 주장한 의원들이 있었던 것이다"고 언급했답니다.

    아울러 "그때 곧바로 제가 나가서 '대선 패배가 문재인 후보 개인의 잘못인 것이냐, 문재인 후보 개인이 책임질 일이냐 우리 모두의 책임이 아니냐, 우리가 부족해서 졌다면 우리 스스로, 남 탓하지 말고, 우리 탓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제가 얘기한 바 있답니다. 그 후로 문재인을 흔들던 사람들은 끝내 탈당하고 딴살림을 차렸던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정 의원은 "2012년 당시 문재인을 공격하면 안 되었듯이, 정말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에 상처를 내고 공격하면 안 된다. 우리 민주당에 득 될 게 없던 것이다"면서 "저쪽 사람들만 이익이고 좋아할 일이다. 이재명 흔들기를 하면 안 된다. 이재명을 찍었던 국민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필요한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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