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투유바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가족 프로필 나이 학력 대학
    카테고리 없음 2022. 7. 24. 14:37

    조희선이 연기자 생활을 그만둔 뒤에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8월 경에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9회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최범석 패션 디자이너가 출연했답니다.


    지금은 스타들이 사랑하는 유명 공간 디자이너로 지내는 조희선은 "5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그리고,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 외에도 MBC '여인열전'에서 세자빈으로 열연을 펼쳤던 것이지만 "고등학교 이후 연기 활동을 그만뒀다"라며, 그만둔 이유로 "너무 연기를 정말로 못해서. 늘지 않았다"라고 솔직 고백했답니다.


    결혼 후 아이까지 출산하고 인기 드라마 '대장금'과 아울러서, '천국의 계단'에도 출연했지만 "여전히 못하더라"며 웃었답니다. 배우 활동하다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된 계기로는 "경단녀(일명 결혼과, 육아 등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로 10년 가까이 지냈다. 그러다 첫 집을 갖게 된 게 새 아파트가 1층이었다. 새 아파트 입주하면 1층이 (구경하는 집으로) 딱 좋지 않던 것이나. 그래서 '집을 고쳐드릴테니 집을 정말로 빌려달라'고 연락이 오더라. 저도 그 전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그분들께 구상하던 걸 얘기했더니 '그런 제품은 없어요'라고 하던 것이다. 이런 디자인을 제시하면 '그렇게 하면 나쁜 것이다'라며 거부하더라"며 운을 뗐답니다.


    결국 1년 정도 시간적 여유 덕분에 인테리어 공부를 하며 직접 집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는 조희선 디자이너는 "이게 정말로 시작이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당시 인테리어 사진이 공개되자, 22년 전이라고 믿기지 않는 세련되고 자신만의 감각적 디자인이 묻어나는 공간 연출로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답니다.(조희선 남편 결혼 배우자)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