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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부모님 가족 아빠 엄마 집 동네 위치 어디 반지하빌라 월세 사는곳카테고리 없음 2023. 3. 4. 01:27
이유진, 240만원 셀프 인테리어 집 공개‥감성 침실→‘기생충’ 화장실 반전
- 2023. 3. 3
이유진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유진이 출연했습니다.
빛을 다 차단한 상태에서 잠을 자던 이유진은 알람 소리가 들리자 머리 맡에 있는 버튼을 눌렀다. 이유진은 선을 숨겨 하나의 컨트롤 박스로 조명을 조절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마포구에 위치한 빌라로 보인답니다.
이유진의 침실을 보던 박나래는 “살짝만 봐도 인테리어가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유진은 평범한 다세대 주택을 철거부터 몰딩, 바닥까지 직접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모든 수치도 직접 측정한 이유진에게 박나래는 “원래 업자냐”라고 물었고, 코드 쿤스트도 “어디서 배웠나”라고 말했다. 이유진은 “배운 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셀프 인테리어가 잘 나와있다”라고 답했다.
집주인 허락하에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는 이유진은 “큰 방은 대중적으로 유명했던 모던 미드 센추리 콘셉트다”라고 안방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그저 나한테 영향을 받는구나. 내 쇠테리어 보고 한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유진의 안방은 색감이 살아있는 소품으로 편집숍 느낌을 자아냈고, 이유진은 로브를 입고 일어나 칼각으로 이불을 정리했다.
주방 인테리어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가장 드라마틱하다고 생각이 되는 건 주방이다. 시트지를 다 발랐다. 손님들이 놀러 오면 외국 게스트 하우스에 온 것처럼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원목 가구와 베이지 가구로 톤 앤 매너를 맞췄다. 조명도 맞췄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국 시리얼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요안 이유진은 간접등도 직접 시공했다. 박나래는 “이렇게 고치면 비용이 꽤 들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유진은 최“대한 비용을 아꼈는데 240만 원 정도 들었다. 모든 가구, 바닥까지 다 정말로 포함해서”라고 답했답니다.
그러나 화장실이 공개 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영화 ‘기생충’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화장실이 공개 됐고, 이유진은 “이 집은 반지하다.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이다. 제가 이 집에 두 달 치 월세만 가지고 왔다. 난 젊은 청년인데 한 달에 35만 원을 못 만들까라는 생각만 하고 들어왔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