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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노엘 아빠 공익 차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20. 4. 15. 19:25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 2019년 12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답니다.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답니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장제원 의원의 병역 사항에 따르면 노엘은 2019년 12월 19일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으로 판정받았습니다. 판정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4급 판정을 받은 병역 대상자는 현역 복무 대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와 아울러서,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 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업무 등의 지원업무를 맡게 된답니다. 이전에 지난 2019년 9월 7일 노엘은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답니다.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노엘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 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를 적용했고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같은 해 9월 27일 검찰에 송치했답니다. 다만 사건 발생 후 20일이나 지난 뒤 이뤄진 검찰송치에 일각에선 장 의원의 개입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한편 이와 함께 노엘은 지인 A 씨에게 운전을 대신했다는 허위진술을 부탁한 혐의와 함께 허위로 보험사고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도 받았답니다. 노엘 대신 운전했다고 주장한 A 씨는 범인 도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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